
by 이승준 · Updates every Sunday
가상현실 게임 ‘메타리아’의 공대장이자, 현실에서는 두 마리 반려묘의 보호자인 김집사. 어느 날, 게임 속에 정체불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그를 강제로 ‘집사’ 직업으로 전직시켜 버린다. 어쩔 수 없이 몬스터의 수발을 들며 집사 노릇을 하던 김집사. 그러던 중, 그는 믿기 힘든 진실을 알게 된다. “세상에… 고양이가 게임에 접속했다고?!” 반려묘 삐쭈가 게임 속에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충격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집사를 집사로 간택하고 소통해온 ‘주인님’의 정체는 바로 어둠의 화신 칼리나스. 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할 그가, 게임에 접속한 삐쭈의 몸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였던 것! 이제 집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 집사인 김집사가 대신 어둠의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김집사, 화신의 사명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건가?? 삐쭈와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할 뿐인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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